[뉴스앤이슈] 도어스테핑 잠중 중단 하루 만에 다시 재개한 尹...지지율 반등할까? / YTN

2022-07-12 2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박상연 앵커
■ 출연 : 전재수 / 더불어민주당 의원, 성일종 / 국민의힘 정책위의장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여야 의원 두 분과 현 정국 상황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.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,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두 분과 함께합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안녕하십니까. 의원님, 저희가 영상으로 보여드렸는데 기자들이 소리를 쳐야 들릴 정도로 먼 거리에서 했던 것 같습니다. 어떻게 보셨어요?

[성일종]
어제 기자분들이 열한 분이 코로나가 걸렸다는 것 아니에요. 사실 대통령의 건강은 굉장히 중요하죠. 만약에 코로나가 걸려서 일주일 정도를 또 못 나오시게 된다고 하면 그만큼 국가 일이 꼬이는 것 아니겠어요?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건강은 아주 1급 비밀 중의 1급이죠. 그렇기 때문에 어제 아마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잠시 건너뛰신 것 같은데 오늘 그 모습을 보신 것 같습니다.

보기 좋으시잖아요. 지금 도어스테핑에 대해서 공격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부작용도 있고 일정 부분 또 나오고도 있는 게 사실인데 국민과의 소통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신 거란 말이죠. 비교할 수 없습니다마는 여덟 번 기자회견을 전임 대통령이 하셨어요.

아침에 가시면서 중요한 현안들 이렇게 얘기하시잖아요. 이런 모습은 아마 제가 봤을 때 백악관도 도어스테핑한다 하더라도 사전에 질문받는 거 한두 개, 그저 한 달에 몇 번 정도라 그러거든요. 그런데 저희 대통령께서 새로 시작을 하셨고 또 그런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.

다소 여러 가지 시행하는 초기에 문제가 좀 나오더라도 그런 걸 우리가 애정을 갖고 봐드리기도 하고 또 더 보강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국민들께서 함께 만들어가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.


사실 용산 집무실로 옮긴 가장 큰 명분이 소통이었고 그 소통의 가장 상징적인 게 도어스테핑이었고요. 그래서 긍정적인 평가도 많았습니다마는 그래도 체계적인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지적이 나왔던 것이거든요.

[전재수]
저도 윤석열 대통령의 이 소통 방식에는 굉장히 저도 긍정적입니다. 일단 형식적으로는 굉장히 긍정적이고, 다음 번 대통령 되시는 분들도 아마 도어스테핑이라든지 일상적... (중략)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12131200458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